아난티 클럽 서울에서는'라바 글램핑'을 런칭 했다고 26일 밝혔다.
라바 글램핑은 울창한 숲 속 글램핑 존 내 텐트 한 동 전체를 '라바' 캐릭터 콘셉트로 꾸며 라바 게임부터 애니메이션 감상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 용품들을 구비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라바 글램핑은 먼저 라바 유아용 에어 쿠션을 텐트 바닥에 깔아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했다.
또 라바 텐트에 설치된 포터블 스피커로 생생한 사운드를 느끼며 감상하는 라바 애니메이션, 그리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라바 보드게임을 준비했다.
아울러 텐트 내 소파, 테이블, 쿠션, 식기, 슬리퍼, 우산 등 모든 가구와 집기류를 라바 캐릭터로 꾸며 놓았다.
라바 텐트는'아난티'패키지와'바비큐'패키지에 각 3만원 추가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며 라바 캔디를 무한제공한다. 이와 함께 라바 글램핑 이용 고객에겐 라바 캐릭터가 그려진 기념품도 증정한다.
◇100년 령 잣나무 숲 속 아난티 글램핑 =아난티 글램핑은 클럽 하우스 수영장 옆, 100년령의 잣나무 숲 속 글램핑 존에 위치하며 총 10동의 텐트를 개별 데크 위에 세우고 텐트간 간격에 여유를 둬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글램핑 텐트 내부는 호텔 수준의 데이 베드, 소파, 테이블, 그리고 이너 데크엔 바비큐 그릴과 라운지 체어를 갖춰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모든 텐트에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X시리즈를 배치해 음악과 함께 자연경관을 만끽 할 수 있도록 했다.
필요한 물품이 필요할 경우 각 텐트에 설치된 버튼을 눌러 글램핑 전담 스탭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어텀 인 아난티 글램핑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하며 참가하는 모든 성인 고객에게 '더 글렌리벳'의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아난티 글램핑은 아난티 패키지와 바비큐 패키지로 체험 가능하다.
아난티 패키지는 텐트 1동과 함께 다양한 글램핑 존 액티비티와 클럽 부대시설, 그리고 런치 2인을 포함해 2인 기준 주중 23만원, 주말 28만원이다.(부가세 포함 / 1인 추가비용은 36개월 이상 5만원 / 36개월 미만은 무료)
바비큐 패키지는 아난티 패키지에 저녁 바비큐를 추가한 구성으로 2인 기준 34만원, 주말 39만원에 이용 가능하다.(부가세 포함 /1인 추가비용은 36개월 이상 10만원 / 36개월 미만은 무료)
매경기사 내용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